1만 2천 명이 응시한 5급 공채 공무원 시험이 오늘 오전부터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원래 지난 2월 29일 예정됐던 시험이지만, 방역수준이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되면서 오늘 치러지게 됐습니다.
당초 30명까지 들어가던 시험장 인원은 수험생 간 1.5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15명 이내로 대폭 줄였습니다.
12MBC 뉴스
고은상
2만 명 공채시험…"반드시 마스크 써야"
2만 명 공채시험…"반드시 마스크 써야"
입력
2020-05-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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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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