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서쪽 덥고 동해안 선선…중부·전북 요란한 비

[날씨] 서쪽 덥고 동해안 선선…중부·전북 요란한 비
입력 2020-05-23 11:44 | 수정 2020-05-23 11:45
재생목록
    주말인 오늘 구름 사이로 점차 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등 내륙 지방으로는 2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처럼 덥겠는데요.

    반면 선선한 동풍이 닿는 동해안 지방은 동해가 18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하늘빛이 어두워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와 전북, 또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벼락을 동반한 다소 요란한 비가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지난번만큼 강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구 27도, 안동 2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이 높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은 가운데 기온도 갈수록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