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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나흘 만에 30명대…산발적 감염 지속

코로나19 나흘 만에 30명대…산발적 감염 지속
입력 2020-05-30 11:41 | 수정 2020-05-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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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만에 3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부천 물류센터에서 비롯된 산발적인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9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6일 이후 나흘만입니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비롯된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됐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가 신속히 진행되면서 증가 폭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감염자는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 27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7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와 광주에서도 각각 2명, 부산과 전남, 강원에서도 1명씩 나와 지역사회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등교수업을 한 고3 학생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27일 감기 증상으로 등교하지 않았고 28일 등교 후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중으로 이 학생과 접촉한 60여 명의 검체 검사를 마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흘째 발생하지 않아 269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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