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의 실업률 통계가 실제보다 낮게 발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정부는 5월 실업률이 13.3%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16.3%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실업자로 분류해야 할 사람들을 취업자로 처리했기 때문에 통계 오류가 생겼고, 지난 3월부터 같은 오류가 계속됐다고 인정했습니다.
12MBC 뉴스
손령
손령
"美 깜짝 발표 '실업률'은 통계 오류"
"美 깜짝 발표 '실업률'은 통계 오류"
입력
2020-06-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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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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