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죠.
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0도로 어제만큼이나 덥겠고요.
대구는 32도로 그나마 동풍 덕을 봤던 동쪽을 지방도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경상도 곳곳은 내일 더위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폭염특보도 다시 내려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서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고요.
또 지리산 부근과 덕유산 부근으로는 국지적인 소나기구름이 발달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도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0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12MBC 뉴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서울 30도' 낮 더위 계속…대기질 대체로 무난
[날씨] '서울 30도' 낮 더위 계속…대기질 대체로 무난
입력
2020-06-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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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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