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태양을 가리는 부분 일식이 오늘 오후 3시 52분부터 6시 7분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될 것으로 보입니다.
8년만에 최대 규모가 될 이번 일식은 서울의 경우 최대 45%까지 가려질 전망인데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 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맨눈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며, 짙은 색 셀로판지를 여러겹 겹치거나 태양 필터가 장착된 망원경을 이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12MBC 뉴스
김미희
김미희
오후 3시 52분 부터 부분일식…8년 만의 최대 규모
오후 3시 52분 부터 부분일식…8년 만의 최대 규모
입력
2020-06-21 12:03
|
수정 2020-06-21 12: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