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유럽과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과 미·중 무역합의 관련 안도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14포인트, 0.5% 상승한 2만6천156.1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13.43포인트, 0.43% 오른 3천131.29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장중 가격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8거래일 연속 올라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연속 상승기록을 세웠습니다.
12MBC 뉴스
윤지윤
뉴욕 증시 지표 개선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 최고
뉴욕 증시 지표 개선에 상승…나스닥 또 사상 최고
입력
2020-06-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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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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