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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美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국내 증시도 약세

美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국내 증시도 약세
입력 2020-06-29 12:18 | 수정 2020-06-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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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국내 증시도 다시 약세를 보이는 월요일 장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1% 넘게 하락하면서 코스피는 다시 2000선으로 내려앉았고 코스닥도 740선이 이탈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보다 35.94포인트 하락한 2098.71 포인트로 코스닥은 16.26포인트 내린 734.3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일부 주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한 여파에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수 종결 시한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제주항공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블랙핑크 컴백 효과에 YG엔터테인먼트는 7거래일째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증권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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