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국내 주택 시세의 합인 주택 시가총액이 5천 56조 7천9백여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집값 시가총액이 5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1995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입니다.
집값 시가 총액이 전년보다 줄어든 때는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이 유일합니다.
12MBC 뉴스
김민찬
작년 주택 시가총액 사상 처음 5천조 원 돌파
작년 주택 시가총액 사상 처음 5천조 원 돌파
입력
2020-07-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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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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