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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면서 신고가 경신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이어지면서 신고가 경신
입력 2020-07-30 12:16 | 수정 2020-07-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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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연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되고, 5거래일째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오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장 초반 2281선까지 돌파해내기도 했고, 코스닥도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나흘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6.08포인트 오른 2269.24포인트로, 코스닥은 4.17포인트 상승한 812.7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00억 원 넘게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준이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이 가실 때까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재확인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가 국내 대형 모빌리티 서비스업체들과 데이터를 교류한다는 소식에, 오늘도 오르면서 3%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소식에 진단 키트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수젠텍은 상한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업종별 흐름 살펴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운수 장비 업종이 오늘도 가장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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