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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독교총연합회 예배 강행

부산 기독교총연합회 예배 강행
입력 2020-08-23 12:06 | 수정 2020-08-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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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예배 강행 방침을 밝혀 부산시와 경찰이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16개 구군의 기독교연합회와 교회 천7백 곳에 대면 예배를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일부 교회가 대면 예배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는 대면 예배가 확인되면 집합 금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지만,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는 행정명령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집행 정지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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