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가시거리도 2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여 있고요.
낮 동안에는 햇살이 쏟아지면서 서울 기온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해져 일교차는 계속해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겉옷 하나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의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동해안과 전남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석 날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 사이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12MBC 뉴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쾌청한 오후…일교차 10도 안팎 벌어져
[날씨] 쾌청한 오후…일교차 10도 안팎 벌어져
입력
2020-09-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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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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