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은 서울 양재동 트럭터미널 앞 삼거리로, 12건 발생해 30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번째로 많은 사고가 발생한 곳은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 부근으로 모두 9건, 대구 중구 공평로 부근과 대구 서구 내당동 새길시장입구 부근이 뒤를 이었습니다.
12MBC 뉴스
임명현
추석 연휴 교통사고 1위…양재 트럭터미널 앞 삼거리
추석 연휴 교통사고 1위…양재 트럭터미널 앞 삼거리
입력
2020-09-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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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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