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고속도로 소통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방향 정체가 오늘 오전 10시쯤 시작돼 퇴근 시간 대인 오후 6시쯤 심해지며 "평소 주말보다 혼잡한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2시쯤 시작돼 오후 6시쯤 가장 막히다가 밤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2MBC 뉴스
신수아
고속도로 소통 대체로 원활…"퇴근시간 정체 예상"
고속도로 소통 대체로 원활…"퇴근시간 정체 예상"
입력
2020-09-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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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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