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제 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초래한 사회 전반의 근원적 변화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위기를 단 한 명의 국민도 차별받지 않는 포용사회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한국판 뉴딜을 통해 경제를 선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로 예정된 불법집회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집회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지지받을 수 없다"며 단호한 대처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12MBC 뉴스
조국현
정 총리 "'코로나19'가 초래한 변화, 재도약의 기회로"
정 총리 "'코로나19'가 초래한 변화, 재도약의 기회로"
입력
2020-10-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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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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