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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찬

'빅히트' 청약, 1주 배정에 7천만 원 전망

'빅히트' 청약, 1주 배정에 7천만 원 전망
입력 2020-10-04 12:05 | 수정 2020-10-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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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에서 1주를 받으려면 최소 7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원으로 청약증거금이 100조원 정도 몰릴 경우 경쟁률이 천38대 1이 돼 1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7천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앞서 SK바이오팜은 30조 9천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려 1억원으로 13주를 받았고, 카카오게임즈는 58조 5천억원이 몰려 1억원에 5주가 배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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