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휴일 오후입니다.
오늘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한낮에는 서울이 23도 등으로 활동하기 괜찮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져 일교차는 계속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쾌청하지만 오늘도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 23도, 부산 역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12MBC 뉴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쾌청한 오후…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
[날씨] 쾌청한 오후…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
입력
2020-10-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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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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