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8만 1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도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팬데믹 최악의 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소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 악화되다가 내년 1월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2MBC 뉴스
김정원
"미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 8만 1천여 명"
"미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 8만 1천여 명"
입력
2020-10-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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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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