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금융리스크 대응반 화상회의에서 "미국 대선 결과와 경기부양책 규모의 불확실성, 미국·EU 등 주요국의 코로나 재확산 우려 등 불안 요인이 있는만큼 금융시장에 대햔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2MBC 뉴스
노경진
금융위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면 신속 조치"
금융위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면 신속 조치"
입력
2020-11-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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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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