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며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같이 갑시다"라는 우리말로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12MBC 뉴스
손병산
문 대통령, 바이든에 축하 "같이 갑시다"
문 대통령, 바이든에 축하 "같이 갑시다"
입력
2020-11-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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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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