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츰 공기질 회복…내일 출근길 더 추워

청정한 북서기류가 먼지를 밀어내면서 수도권 지역부터 먼저 공기가는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익산의 초미세먼지 농도 69, 증평이 67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상태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 동안에 중부 지역의 공기는 대부분 깨끗해지겠지만 먼지가

밀려나는 일부 충청도와 남부 지역은 내일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따뜻하게 입고 나와주셔야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 영하 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파주와 제천, 봉화가 영하5도,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계신 분들은 산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올가을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발효됐고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들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맑게드러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