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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5명 확진…재검사 뒤 평가전 결정

축구 대표팀 5명 확진…재검사 뒤 평가전 결정
입력 2020-11-14 11:43 | 수정 2020-1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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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카타르와 평가전을 준비중이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스트리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조현우와 권창훈 등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현지시간 14일 오전 음성 판정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한 뒤 오스트리아 당국의 지침에 따라 내일 새벽 예정된 멕시코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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