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중고교 급식·돌봄 관련 종사자 2천여 명이 퇴직연금 제도 전환 등 처우 개선을요구하며 오늘과 내일 이틀 간 파업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는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급식은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돌봄교실 운영은 교장·교감 등 관리자에게 맡기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2MBC 뉴스
정동훈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급식·돌봄' 파업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급식·돌봄' 파업
입력
2020-11-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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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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