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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서경 캐스터

[날씨] 낮에도 쌀쌀…모레까지 공기 청정

[날씨] 낮에도 쌀쌀…모레까지 공기 청정
입력 2020-11-23 12:18 | 수정 2020-11-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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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꽤 추우셨죠?

    서울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지금 정오를 넘기고 있지만 여전히 쌀쌀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4도 가량 낮고요.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등지가 5도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그래도 찬바람 덕분에 전국의 대기질은 깨끗합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요.

    모레까지는 오늘처럼 청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다가 주 후반에는 먼지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지방에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원 영동지방 으로 새롭게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9도, 대구는 10도 선에 머물러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 후반에는 영동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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