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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타엔진 리콜 과징금 9백억

현대·기아차 세타엔진 리콜 과징금 9백억
입력 2020-11-28 11:45 | 수정 2020-11-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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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27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타2 GDi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조사 결과 과징금 8천100만 달러, 우리돈 89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현대차는 우리돈 440억 원, 기아차는 176억 원을 안전 강화 대책에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엔진에서 심한 소음이 나고 엔진벽에 구멍이 생기면서 시동이 꺼지고 화재가 발생하는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대차 공익 제보자가 내부 고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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