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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환자 병상 62개 중 3개만 남아"

서울시 "중환자 병상 62개 중 3개만 남아"
입력 2020-12-10 12:07 | 수정 2020-12-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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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서울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62개 중 59개가 사용중이라 입원 가능한 병상이 이제 3개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3%이고, 생활치료센터 9곳에 있는 병상 1천937개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오늘 서울의료원에 이동병상 48개와 서북병원에 병상 28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모든 자치구에 생활치료센터가 1곳씩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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