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수진

백악관 14일부터 백신 접종…"국가연속성 보장"

백악관 14일부터 백신 접종…"국가연속성 보장"
입력 2020-12-14 12:07 | 수정 2020-12-14 12:09
재생목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미국 백악관 관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핵심 인사들과 3개 정부 부처 관리들이 정부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향후 10일 이내에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이에서 일하는 백악관 관리들이 백신을 맞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접종 여부는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다는 점에서 명확하지 않다고 로이터는 밝혔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등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백신이 제공될지도 불투명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