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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자동차 극장처럼…슬기로운 문화생활

[비디오 디저트] 자동차 극장처럼…슬기로운 문화생활
입력 2020-05-01 15:00 | 수정 2020-05-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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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극장처럼…슬기로운 문화생활

    주차장인가요?

    차량에 탑승한 채 뮤지컬을 관람하는 진풍경이 포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차를 세우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주면 끝!

    공연을 모처럼 마음 놓고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독일에서는 록콘서트도 이런 방식으로 열렸다고 하네요.

    코로나19 시름을 달래는 문화생활, 머리를 잘 쓰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 같죠.

    ▶ 파리 수놓은 홀로그램 동물쇼

    이번엔 프랑스 파리로 가볼까요?

    거리에 동물들이 나타났습니다.

    얼룩말에, 하늘하늘~ 지느러미가 예쁜 금붕어 등 적막했던 풍경을 특별하게 만들었는데요.

    홀로그램 이미지를 투영한 공공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동물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코로나19가 얼른 물러가 직접 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팔굽혀펴기 달인 '세계 기록'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별다른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팔굽혀펴기만 한 게 없죠.

    그런데 이들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온몸을 한 손가락만으로 지탱하는 건 물론이고요.

    물구나무 서기를 한 상태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도 문제없는데요.

    다들 이 분야 세계 기록 보유자라고 합니다.

    운동을 넘어 묘기에 가까운 팔굽혀펴기 열전.

    이 정도는 해야 1인자라는 소리를 듣나 보네요.

    ▶ 러닝머신 달리며 공항 체험

    러닝머신을 왜 이렇게 쓰죠?

    굳이 짐가방을 끌고 달리는데요.

    러닝머신을 이용해 공항 체험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디어가 기발하죠?

    코로나19를 잊은 나들이 인파에 공항이 북새통이라는데요.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닌 만큼 이렇게라도 참아보려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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