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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맞수다] 무릎 사과한 윤미향…이용수 할머니 "용서하진 않아"

[정치 맞수다] 무릎 사과한 윤미향…이용수 할머니 "용서하진 않아"
입력 2020-05-21 14:38 | 수정 2020-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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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호 세한대 교수
    "윤미향 본인이나 민주당 측에서 직접 해명하는 게 제일 좋아"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과 검찰 조사가 중요한 변곡될 수 있어"
    "25일 기자회견에 윤미향 배석하기는 쉽지 않을 것"
    "어떠한 경우라도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 자체를 부정하면 안 돼"


    황외진 MBC 선임기자
    "아직 용서는 아닌 것 같고, 감정의 앙금이 많이 남은 듯"
    "검찰, 증거 인멸 가능성과 국민 감정 고려해 전격적 압수수색 실시한 듯"
    "수사에 오랜 시간 걸리지 않을 것…윤미향 당선인 등 소환조사 불가피"
    "윤미향 당선인,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라도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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