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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못 살겠다" 거리로 나선 미용사들

[비디오 디저트] "못 살겠다" 거리로 나선 미용사들
입력 2020-05-21 14:44 | 수정 2020-05-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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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살겠다" 거리로 나선 미용사들

    야외에 미용실을 차린 걸까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시위 현장인데요.

    오랜 기간 봉쇄 조치로 직격탄을 맞은 미용사들이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취지로 무료 이발 행사를 연 건데요.

    마스크를 벗는 등 방역 수칙을 정면으로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시위자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하네요.

    ▶ 이만하면 흙장난도 예술!

    이번에는 아프리카 카메룬으로 가볼까요?

    흙바닥에서 손장난을 하며 무료함을 달래려는 것 같죠.

    그런데 실력이 남다릅니다.

    흙을 뿌려댈수록 인물화가 점차 완성되는데, 제법 섬세하죠.

    변변찮은 도구 하나 없이 이런 작품을 탄생시키다니, 예술의 경지에 올랐네요.

    ▶ 동전 던져 전하는 마음 "사랑해요"

    남성이 판을 움직여 동전들을 허공으로 들어 올립니다.

    키질을 하는 것도 아닐 텐데, 뭐 하는 건가 싶죠.

    놀랍게도, “유(YOU)” “아(ARE)” “큐트(CUTE)” 참 귀여운 사랑 고백이네요.

    집콕 생활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 코로나19 속 재개장한 美 카지노 '북적'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게임 기기 앞에 앉아있습니다.

    손에 장갑도 잊지 않았네요.

    최근 재개장한 미국 카지노의 풍경입니다.

    발열 체크를 하고, 수시로 기기도 소독하면서 만반의 대비를 했고 이용객들도 나름 조심하는 모습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경제 활동을 재개한 미국, 느슨해진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부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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