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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美 화성 탐사 로버 오늘 밤 우주로

[뉴스 스토리] 美 화성 탐사 로버 오늘 밤 우주로
입력 2020-07-30 14:56 | 수정 2020-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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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화성 탐사 로버 오늘 밤 우주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5번째 화상 탐사 로버인 '퍼서비어런스'가 드디어 오늘 밤 우주로 향합니다.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 샘플을 준비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요.

    그동안 수차례 발사가 연기됐었는데 이번에는 다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거대 동물 매머드, 1만 년 전 모습 그대로

    사람들이 진흙 구덩이에서 뼈를 끌어올립니다.

    크기가 상당하죠.

    러시아 야말 반도 호수에서 발견된 매머드 화석입니다.

    고대에 멸종된 코끼리과 포유류인데요.

    놀라울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원래 매머드는 병에 걸리면 습한 곳을 찾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매머드 화석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 걷다가 '와르르'‥싱크홀에 '날벼락'

    도로를 걷고 있는 두 여성.

    그런데 갑자기 보도가 무너져 내리며 아래로 추락합니다.

    중국 서부 충칭시에서 눈 깜짝할 사이 벌어진 일입니다.

    다행히 둘 다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연이어 내린 폭우에 지반이 약해져 생긴 사고로 보입니다.

    ▶ 눈으로 즐기는 영국 클럽

    영국 런던의 한 박물관이 색다른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음악 축제가 취소되고 클럽이 문을 닫은 요즘, 눈으로라도 즐기게끔 전자음악을 주제로 삼았는데요.

    1만 장의 사전 표가 매진될 정도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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