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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소리 질러도 안심"…'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

[뉴스 스토리] "소리 질러도 안심"…'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
입력 2020-08-21 15:01 | 수정 2020-08-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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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 질러도 안심"…'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

    코로나19 여파로 공포 체험도 거리두기의 예외가 될 수 없겠죠.

    일본에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이 등장했습니다.

    오싹한 몰골을 하고 겁을 주는데 자동차 밖에서만 들이댄다고 하네요.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침방울 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 물 위에 둥둥 떠서 '슬기로운 영화 감상'

    수십 척의 보트가 떠있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호수에 등장한 수상 영화관입니다.

    거리두기는 지키면서 끼리끼리 보트를 타고 느긋하게 감상하면 되는데요.

    코로나19가 일상으로 들어온 지금,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네요.

    ▶ “퓨마가 왜 거기서 나와”

    칠레 도심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동물원에서나 보던 맹수, 퓨마인데요.

    코로나19로 거리에 인적이 끊긴 틈을 타 먹이를 구하러 온 거라고 하네요.

    봉쇄 조치 이후 벌써 여섯 번이나 출몰했다는데요.

    야생동물보호국이 신속하게 포획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중국 거대 싱크홀…차량 21대 '와르르'

    도로가 갑자기 가라앉으면서 차량 여러 대가 빨려 들어갑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싱크홀인데요.

    무려 21대의 자동차가 추락했습니다.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두 달 넘게 중국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만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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