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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구름 위를 나는 편안함…'비행 침대'

[뉴스 스토리] 구름 위를 나는 편안함…'비행 침대'
입력 2020-09-21 15:05 | 수정 2020-09-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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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위를 나는 편안함…'비행 침대'

    터키의 한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색다른 도전을 선보였는데요.

    낙하산에 침대를 연결해 하늘 위로 날아올랐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알람 시계도 맞추고 안대까지 쓰고 눕는데, 아무리 피곤해도 이런 데서 잠이 올까요?

    맛에서 멋으로 '연어의 변신'

    주방에서 연어를 손질하느라 분주합니다.

    두툼한 살만 바르고 껍질은 가차 없이 버리는데요.

    쓸모없는 줄로만 알았던 이것이 짠! 근사한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합니다.

    프랑스의 한 업체가 선보인 건데요.

    연어 껍질은 채색이 잘 되고 버려져도 분해가 잘 돼 친환경적인 원단이라고 하네요.

    "코로나19가 기회" 휠체어 탄 배달원

    배달원이 손님의 음식을 싣고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흔히 보는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아니네요.

    이 배달원, 안타깝게도 5년 전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장애를 얻었는데요.

    변변한 일자리 없이 지내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증한 배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휠체어까지 개조해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알려지며 유명 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볼리비아에 '때 이른 눈'

    여긴 벌써 한겨울이네요.

    볼리비아인데요.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지역에서 날아온 연기와 한랭 전선이 만나 때 이른 눈이 내렸습니다.

    주민들은 흰 눈이 행운을 상징한다며 반겼다는군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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