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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로봇 돌고래'

[뉴스 스토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로봇 돌고래'
입력 2020-10-15 15:00 | 수정 2020-10-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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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로봇 돌고래'

    돌고래가 사람들과 어우러져 물살을 가릅니다.

    마치 동화 속 장면 같죠?

    사실은 진짜 돌고래가 아닌 로봇입니다.

    생김새만 그럴듯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 덕분에 돌고래의 행동까지도 재연해냅니다.

    학대 논란도 피할 수 있어 수족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반년 넘게 텐트 숙식…의료 지원비 모금

    벌써 반년 넘게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이 10대 영국 소년, 친하게 지내던 이웃 할아버지가 지난 2월 숨을 거둔 뒤 호스피스 모금 활동을 위해 텐트에서 매일 잠을 자고 있다는데요.

    이미 2만 달러 가까이 모금했다고 합니다.

    1년 정도는 더 버틸 생각이라고 하네요.

    ▶ 박물관 유물 훔쳐놓고 당당한 이유

    한 남성이 프랑스 박물관에서 유물을 꺼내 챙기다가 적발됩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아프리카 콩고 출신의 운동가.

    프랑스가 식민 통치 기간에 강탈해간 유산을 되찾으러 나선 거라고 하네요.

    프랑스 박물관이 소장 중인 아프리카 문화재는 약 9만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 자유와 행복 찾아 바다로

    거북이들이 힘차게 모래밭을 헤치고 바다로 나아갑니다.

    콜롬비아의 환경 보호 단체가 바다거북 80마리를 방생했는데요.

    야생으로 돌아간 후에도 지속적인 관찰을 받게 됩니다.

    멸종 위기종인 바다거북은 환경문제도 문제지만, 밀렵꾼들에게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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