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외전

[이슈 완전정복] 中, 임상 미완료 백신 긴급접종…"효과는 '글쎄' 안전성 평가는 가능"

[이슈 완전정복] 中, 임상 미완료 백신 긴급접종…"효과는 '글쎄' 안전성 평가는 가능"
입력 2020-10-19 14:47 | 수정 2020-10-19 15:25
재생목록
    "재활병원, 요양병원보다 방역 시스템 느슨해…감염 관리 강화해야"

    "요양·재활병원 방역 핵심은 간병인 관리…개인 고용 지양,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필요"

    "단기적으로는 개인 간병인 기관 등록과 감염 교육·훈련 필요"

    "요양병원 동일집단 격리 시 접촉 종사자 대체 인력 투입해 추가 감염 차단해야"

    "'긴급 접종' 中백신, 자국 내 확진자 적어 효과 평가 어렵고 안전성 평가는 가능"

    "긴급 접종 통해 안전성 평가 되면 다른 백신보다 비교 우위에 설 수도"

    "어린이 중환자 없어…등교 확대보다 학원가는 게 더 위험"

    ◀ 앵커 ▶

    기모란 국립암센터예방의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코로나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아까 리포트 잠깐 보셨는데요, 교수님. 추이는 어떻습니까? 신규 확진자.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여전히 50에서 100명 사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지금 감염 재생산수가 거의 1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앵커 ▶

    다시 약간 불안해진.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교수님. 잠깐 정례 브리핑 듣고 여쭤보겠습니다. 교수님. 방금 들으셨지만 고위험 시설이 자꾸 산발적으로 뻥뻥 터져서 문제인데요. 요양병원도 요양병원이지만 재활병원도 감염력이 큰 이유가 있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마찬가지로 요양병원처럼 재활병원도 환자하고 치료진이 굉장히 밀접하게 접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치료진이 직접적으로 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서 신체 접촉을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종사자가 무증상 감염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전파가 굉장히 쉽고요. 또 한 가지는 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처음 코로나 시기 초창기부터 감염이 유행을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호자, 면회도 금지하고 있고. 혹시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 계속 보고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잡혀 있는데 재활병원은 그런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래서 재활병원도 이참에 요양병원처럼 좀 더 감염 관리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앵커 ▶

    재활병원의 경우는 방역 기준이 좀 요양병원보다는 낮았군요, 분명히.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반 병원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교수님 생각하시기에는 요양병원 수준으로 시급히 높여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재활병원이나 정신 요양시설 같은 경우에 아무래도 종사자하고 계속해서 밀접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조금 더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앵커 ▶

    재활병원. 특히 요양병원에 비해서 감염 위험이 낮은 요인은 아무것도 없는 거라고 봐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 요양병원이나 재활병원 모두 다 종사자에 대한 감염 관리 교육을 수시로 시키고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문제는 간병인입니다. 요양병원이나 이런 곳에 간병인이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로 전부 다 국가에서 지원하면서 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고용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간병인을 급하게 새로 고용하게 되면 제대로 감염 관리 교육을 받지 않은 채로 가게 되고 또 간병인이 나이가 많은 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부에서 활동을 하다가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돼서 환자를 굉장히 밀접 접촉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예방책이 지금 없는 상황이거든요.

    ◀ 앵커 ▶

    간병인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 건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장기적으로는 간병인을 외부에서 개인이 고용해서 하는 시스템은 이제 지양을 해야 하고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로 병원 내에서 충분히 인력을 활용해서 더 추가로 뽑아야겠죠. 그래서 간호와 간병을 같이 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앵커 ▶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건 장기적인 방안이고요. 단기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당장?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단기적으로는 일단 간병인을 기관 내에서 등록을 하고 충분히 교육하고 계속해서 훈련을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감염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굉장히 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데 조금 잊어버리면 또 모르고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행동 교정이 필요합니다.

    ◀ 앵커 ▶

    제가 교수님 말씀하신 것을 정확히 아는 게 제 가까운 지인 중의 한 분도 재활병원에 계셨는데 간병인들이 마음대로 드나들고 아무런 방역 지침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심지어는 병원 내에서 자기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 앵커 ▶

    어떤 규정에 얽매이지도 않고요. 또 바깥 외출도 자유롭게 하는 거 같고요, 보니까. 굉장히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는 부분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가 자꾸 발생하니까 전수조사하겠다고 하는데 물론 전수조사하는 것도 중요한데 전수조사 자체보다는 다른 게 필요하다는 주장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교수님께서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맞습니다. 일단 어느 정도 감염이 확산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지만 전수조사는 지금 조사할 때 순간밖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걸 계속해서 몇 주 만에 한 번씩 이렇게 하는 것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외부에서 들어오는 게 결국에는 감염원이 되는데 가족과 보호자는 지금 면회가 막힌 지 몇 달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종사자가 아무래도 감염이 돼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일단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한 번 터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코호트 격리 예를 들면 동일 집단 격리라고 해서 한 번 환자가 발생하고 나면 그 병원 내에서 알아서 환자랑 접촉자를 다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종사자도 접촉자여서 자가 격리를 해야 하고 확진을 받지 않았지만 옆에 있던 환자들도 접촉자여서 별도 1인실로 가야 하는데 그 내부에 충분한 병실이 없다 보니까 접촉자인데도 1인실로 가지 못하고 또 종사자는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데 병원 내 일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접촉자가 접촉자를 돌보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계속해서 감염이 확산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 앵커 ▶

    같은 사태에서 감염이 계속서로 서로 확산되는 상황이 불가피할 수 있겠군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게 되면 일단 외부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간호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데 문제는 준비되어 있는 인력이 하나도 없고 지자체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있으니까 지금 이 상황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 자원봉사를 받아서 들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참에 정부에서 특별지원반 같은 것을 상시 준비하고 있다가 이렇게 요양병원 같은 데에 유행이 터져서 동일 집단 격리를 해야 하면 빠르게 접촉한 종사자를 빼고 외부에서 투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앵커 ▶

    코호트 격리의 사후 관리에 대한 방침은 빨리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지 않으면 그 안에서 계속해서 감염이 유행이 일어나면서 초반에 빨리 조치했으면 더 확산되지 않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염이 오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 앵커 ▶

    다른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중국 얘기 하도 많이 여쭤봐서 그런데 드디어 3상은 안 맞추고 일반 사람들에게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3상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 러시아랑 비슷하게 2상만 끝나고 긴급 사용 승인을 해서 일반인에게도 한 건데요. 사실 3상이 굉장히 많은 수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백신 같은 경우에 3상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상만 마친 상태에서 어떻게 보면 3상을 일반 의료 집단 대상으로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좀 다양한 사람들이 아주 많은 수가 맞고 난 다음에 과연 예방이 잘 되는지 항체가 잘 생기는지 이거를 보려고 하는 것 같고 사실 중국 입장에서는 중국 내에서 3상 임상시험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환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요. 예방접종을 하고 난 다음에 발생이 줄어드는지를 봐야 하는데 이미 발생이 거의 제로인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이 안 일어나는 게 백신 효과인지 그냥 안 일어나는 건지 비교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3상 임상시험은 아마 환자가 많은 남미나 이런 데에 가서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중국 내에서는 일단 일반인도 맞도록 오픈을 한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맞고 나서도 사실상 일반 국민들한테 접종시키고 나서도 3상 효과도 볼 수 없는 거군요, 그러니까 지금은.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비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저 상태에서 부작용 같은 게 발생해서 백신을 다시 못 쓰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백신 효과 평가는 어렵고 안전성 평가는 가능한 겁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저렇게 저기에서 일반 국민 상대로 맞추고 나서 부작용 상태는 볼 수 있다는 거죠? 만약에 양쪽 말씀하신 남미 같은 데서 효과 같은 부분에 대한 임상하고요. 중국 내 안전성에 대한 것을 종합해서 안전하다고 하면 우리나라도 연내 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인가요, 어떻습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연내까지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 평가가 되기 때문에 다른 백신보다 좀 비교 우위에 설 수가 있습니다.

    ◀ 앵커 ▶

    다른 백신도 긴급 승인하는 분위기는 맞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지금 러시아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거는 긴급 사용 승인이 아니라 그냥 3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숫자를 많이 한다고 해도 3만 명에서 6만 명 정도거든요. 그러니까 몇십 만 명, 몇백만 명을 맞춘 후에 부작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떨어지게 되죠.

    ◀ 앵커 ▶

    그러면 지금 객관적 상황은 중국 백신이 가장 빨리 일반인에게 접종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하는 거네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몇백만 명을 맞추고 난 다음에 혹시라도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가장 먼저 보여줄 수 있는 위험성도 물론 있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에서 대리 생산 같은 건 어떻게 좀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중국 백신 같은 경우에.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중국 백신은 아직 아니고요. 지금 영국과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 사이언스가 하고 있는 게 있고요. 만약에 중국 백신이 충분히 안정성도 보이고 있다, 그런다고 한다면 한국에서 생산하는 부분을 논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아이들 말입니다. 정상 등교를 지금 1학년 어린 아이들 하는데 날씨는 추워지고요. 여름보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죠, 이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기는 하지만 저희가 초반부터 계속해서 학교 문을 닫았는데 지금까지 나온 학생의 감염 사례를 보면 물론 학교 문을 닫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학교 안에서 전파되는 사례는 거의 없고요. 대부분 가족 감염이거나 학원감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학교에 안 보내면. 학원에 더 많이 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돌봄의 공백도 너무나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봅니다.

    ◀ 앵커 ▶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교육 공백이 향후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빨리 보내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좀 덜 걸린다는 임상적으로 그런 확신이 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아직은...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실제 그렇습니다. 소아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은 학교에 다 보내도 된다는 주장을 많이 하십니다.

    왜냐하면...

    ◀ 앵커 ▶

    특히 저학년인가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죠. 특히 소아 환자 중에 중환자가 1명도 없었거든요.

    ◀ 앵커 ▶

    그러면 정말 빨리 아이들을 보내긴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걱정도 걱정이지만 아이들 교육 공백을 걱정하는 분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이게 향후 몇십 년 동안 영향을 미칠 거라는 연구 결과도 있는 것 같고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또 이런 교육 공백이나 돌봄 공백이 특별히 취약한 계층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시간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다시 소비권, 할인권 배포하는데요. 물론 음식점이나 이런 데에 아직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문화 공연 위주인데요. 경제 상황 봐서는 이것도 불가피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교수님 보시기에 뭐 조심해야 합니까?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일단 우리가 어떤 게 위험한 행동인지는 이제 다 압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큰 소리로 나눈다거나 음식을 같이 먹는다거나 이런 행동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관람을 한다고 한다면 저희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 감염 전파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이런 문화 공연 하시는 곳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계속해서 공연 전시를 못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그런 문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영화관에서 대화만 안하고 마스크 쓰고 있으면 감염률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었죠, 지금까지 통계는?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거기서 팝콘 같은 음식물 제한은 안 한다는 말입니다. 그건 약간 위험하다고 볼 수 있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아무래도 뭔가 먹는다거나 이러면 마스크를 쓰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제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다시 한번 제한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지속적으로 영화관을 열려면 필요하겠습니다.

    ◀ 앵커 ▶

    중요한 말씀 같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기모란/국립암센터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

    감사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