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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불안한 휴전' 속 러시아 군함 훈련

[뉴스 스토리] '불안한 휴전' 속 러시아 군함 훈련
입력 2020-10-20 15:00 | 수정 2020-10-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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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휴전' 속 러시아 군함 훈련

    굉음과 함께 군함에서 미사일이 솟구칩니다.

    영토 분쟁이 벌어진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나가 있는 러시아 군함들이 훈련을 하는 건데요.

    이 지역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 '민스크 그룹'의 공동 의장국인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협상을 중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휴전하기로 두 번째 합의했지만, 이후에도 서로의 공격은 이어지고 있다네요.

    폴란드 낙태법 '뜨거운 감자'

    우산을 든 시위대의 행렬이 광장을 채웠습니다.

    폴란드인데요.

    강간 등 원치 않는 임신도 포함해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여성들의 반대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심각한 건강 위험으로 낙태한 경우 처벌되지 않지만, 의학적 판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의사들이 시술을 거부하는 사례가 흔하다고 합니다.

    유리집 들어가 '안심 한 끼'

    독일 남부의 한 식당, 손님들이 투명한 집 모양 구조물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님 간 접촉을 최소화한 이른바 '안심식당'입니다.

    쌀쌀한 계절로 접어들면서 기존의 야외 테이블 운용이 힘들어지자 등장한 건데요.

    독일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자가 일정 수준 이상인 지역에서는 식당 영업시간을 제한 등 보다 엄격한 방역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美, 인공 서핑장 자선 행사

    서프보드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미국의 한 인공 파도풀에서 열린 자선 행사입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 12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원래 해마다 이맘때면 대규모 대회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돼 온라인 중계로 아쉬움을 달랬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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