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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 좀처럼 마스크 안 쓰는 교황…"감염 우려"

[뉴스스토리] 좀처럼 마스크 안 쓰는 교황…"감염 우려"
입력 2020-10-28 15:12 | 수정 2020-10-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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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처럼 마스크 안 쓰는 교황…"감염 우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스크를 거의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대중 행사에선 처음 마스크를 쓰기도 했지만 최근 스페인 총리와의 면담을 비롯한 대부분 행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주변에서도 당혹스러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황은 질병으로 한쪽 폐를 떼어내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좀처럼 마스크를 하지 않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란 추정도 나옵니다.

    인판티노 FIFA 회장 코로나 확진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유명 선수들이 줄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또다시 축구경기가 멈춰서는 건 아닌지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네요.

    핀란드 밤하늘 수놓은 북극광 절경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물결치는 초록빛 커튼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흔히 오로라라고 부르는 북극광 현상이 핀란드에서 포착됐는데요.

    한 해 중 태양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는 이맘때가 가장 관측하기 좋다고 하네요.

    코로나 속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

    악을 상징하는 인형이 불타고 있습니다.

    힌두교 3대 축제인 '두세라'가 인도에서 열린 건데요.

    올해는 규모를 대폭 줄여 진행됐습니다.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눈에 띄게 완만해졌는데요.

    하지만 이 축제를 계기로 재확산될까 우려하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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