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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공공임대 11만4천 호 공급…'공공전세' 도입

2년간 공공임대 11만4천 호 공급…'공공전세' 도입
입력 2020-11-19 13:56 | 수정 2020-1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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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오늘 극심한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준희 기자 리포트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리포트 ▶

    정부가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해 2022년까지 공공임대 11만 4천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난이 심각한 수도권에 7만 호를 집중 공급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만 전국 4만 9천 호, 수도권 2만 4천 호를 공급해 급한 불을 끄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새로 전셋집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공의 주택공급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의 신규 주택건설을 적극 촉진하여…"

    정부는 우선 3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실 임대주택 3만 9천 호를 무주택자라면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입주해 전세로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LH 등이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사서 임대하는 매입임대의 경우 건설사와의 매입 약정을 통해 신축 위주로 4만 4천 호를 추가 공급하고, 기존 매입임대보다 단가를 최대 2배 높이고 대상도 전체 무주택자로 확대한 '공공전세주택'도 1만 8천호 마련해 공급합니다.

    정부는 민간 건설사가 전세형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설 경우 택지 공급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호텔과 상가 등 비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도 1만 3천 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산층도 살 수 있는 30평대 공공임대주택을 내년부터 짓기 시작해 2025년까지 6만 3천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최근 집값이 급등한 부산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와 대구 수성구, 경기 김포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지정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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