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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아르헨티나 낙태 합법화, 코로나 재확산에 '멈칫'

[뉴스 스토리] 아르헨티나 낙태 합법화, 코로나 재확산에 '멈칫'
입력 2020-11-19 15:08 | 수정 2020-1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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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낙태 합법화, 코로나 재확산에 '멈칫'

    분홍색 가발과 초록색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위 현장인데요.

    낙태와 관련한 규제 철폐를 요구하고 나선 건데요.

    올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직접 임신 초기 낙태 합법화 법안을 발의해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는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관련 논의가 흐지부지된 상태라고 하네요.

    ▶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시회'

    이번엔 덴마크 코펜하겐입니다.

    사람들이 태블릿 PC에서 눈을 못 떼는데요.

    첨단 기술과 예술이 하나 된 가상 디지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VR과 접목한 세계 주요 현대 미술 현장을 온라인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온라인 방문자 수가 3배 가까이 크게 늘어날 만큼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 창립 100주년 맞은 호주 콴타스항공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 하버브리지에 촛불이 타오릅니다.

    거대한 가상 이미지인데요.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의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거라고 하네요.

    뜻깊은 날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항공 수요 감소로 직격탄을 맞고 있어 마냥 기쁜 자리만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콴타스 항공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패션용품 등의 판매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라네요.

    ▶ 하늘 누비던 '제트맨'…하늘나라로

    '제트맨'이 상공에 나타났습니다.

    '인간 새'가 따로 없죠.

    프랑스 출신의 극한 비행 선수 빈스 레펫입니다.

    세계 기록도 여럿 보유한 고수 중의 고수인데요.

    하지만 최근 불의의 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사막에서 훈련 도중 사고가 일어났다는데,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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