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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전국 2단계 기준 임박…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저용량이 효과 더 좋은 이유는?

[이슈 완전정복] 전국 2단계 기준 임박…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저용량이 효과 더 좋은 이유는?
입력 2020-11-24 14:35 | 수정 2020-11-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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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중심의 3차 유행 전국적 확산 양상…전국 2단계 격상은 경제적 타격 커"

    "서울 '천만 멈춤' 시의적절한 조치…수도권, 전력 다해 확산 막아야"

    "대중교통 감축으로 통행량 감소 기대…수도권 3백 명↑ 출퇴근 시간 조정 고려해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절반 용량에서 90% 효과…투여량 줄어 비용 절감 장점"

    "실수로 절반 투약했다면 임상시험 윤리에 위배"

    "빠르면 내년 초 국내서 고위험군 중심 접종 기대"

    "내년 여름까지 3천만 명 접종하고 항체 1년 지속 시 일상 복귀 가능"

    "백신 효과 6개월만 지속돼도 충분…독감처럼 관리 가능"


    ◀ 앵커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호흡기내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지금 추세부터 어떻게 보세요? 설명을 해주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이미 정부가 3단계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했고요. 지금 막 정점을 향해서 올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300명 넘었고요. 특히 수도권이 70%를 차지하면서 역시 2차에 이어서 3차 유행도 수도권이 중심이 돼서 지금 전국으로 퍼져 나가는 그런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전국 16개 시도에서 다 나오는 게 더 안 좋은 징후죠? 이게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이게 어느 한 곳에서 크게 발생을 하면.

    ◀ 앵커 ▶

    옛날의 신천지 같은 한곳에서 터지는 것보다는 이게 더 통제가 어려운 상황인 거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첫 피해는 크겠지만 일제히 달려들어서관리를 하면 떨어지는데요. 이건 지금 전국적으로 고루고루 분포가 돼 있기 때문에 각 지자체별로 정말 전력을 다해서 막아야 정말 더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원래 일일 평균 300명 이상이면 2단계 격상 기준인데요. 2단계는 수도권만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교수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저는 그렇게 300명이라고 해놨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사실 수도권이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 다 적용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타격이 큰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수도권은 더 약간은 하여튼 바짝 조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더 조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서울 지역만 해도 154명을 찍으면서 정점이 아니라 최고점을 찍은 게 며칠 안 됐고요. 지금 계속 100명 이상 발생하거든요. 이러다 만일 어떤 장소에서 대량발생이 나면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서울은 지금 사실 2단계를 넘어서 강한 조치를 했는데 그건 잘한 조치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지금 2단계지만 사실상 3단계에 미치는 조치들도 취해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교수님이 보시기에는 가장 특징적으로필요한 건 어떤 건가요, 서울 이 수도권의 경우에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수도권은 정말 이번에 전력을 다해서 막지 않으면 큰일 날 지경인데요. 그래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은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겁니다. 사실은 선진국에서 크게 터질 때 다 그렇게 했었거든요. 두 가족 이상 모이지 마라, 이런 식으로. 가정에서의 모임까지도 제재를 했었는데 서울에서 그래도 10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했기 때문에 이제는 연말을 맞아서 여러 가지 모임들이 많이 축소될 거고. 자연스럽게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감염은 줄어들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한 2, 3주가 고비겠죠? 겨울 나는 게 어려울 것 같은데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지금 막 시작했기 때문에 서울이 좀 강하게 시작했기 때문에 결국 뭐 우리가 늘 알고 있는 2주 정도, 그때어느 정도 눌러준다면 그 상태로 갈 것이지만 제 예상은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상당한 수의 환자가 계속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 앵커 ▶

    그 상당히 긴 시간이라는 건 겨울을 염두에 두신 거라고 해석…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12월, 1월은 호흡기 바이러스가 그냥둬도 엄청나게 올라가는 건데 지금 우리 사회에 퍼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양이 적지 않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디에서든 뚫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죠.

    ◀ 앵커 ▶

    이번 조치 중에 교수님. 대중교통 10시 이후에는 줄이는 거에 대해서 찬반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줄이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도 있지만 줄여서 더 복잡해지면 그게 더 문제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보세요, 그건?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난 2차 때 한번 시행을 했던 거고요. 그래서 큰 혼란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시행을 하는 것 같고 처음에는 아마 저녁에 차를 놓친다든지 몰린다든지 하는 현상이 생기겠지만 학습이 되면 저녁에 늦게 있어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그런 효과를 노리고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바람직하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거꾸로 그거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10시 이후에 안 다니면 나은데 출퇴근시간에 어쩔 수 없이 타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불안하다는 직장인들도 많고한데요. 그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없을까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사실 지하철이나 붐비는 버스에서 감염이 됐다는 역학 조사가 없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 앵커 ▶

    그건 마스크 쓰고 말 안 하고 이래서 그렇겠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만일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숫자가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간다면 그때는 출퇴근 시간을 조금 조절해서라도 붐비는 정도를 조정해 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더 약간이라도 더 악화되면 출퇴근 시간은 강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특히 수도권에서 3, 400명이 넘어가기시작하면 그때는 조금 조절을, 적어도 1주 내지 2주. 한시적으로나마.

    ◀ 앵커 ▶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을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분산시킬 수 있도록. 그런데 지금까지 대중교통에서 그렇게 다행히도 별다른 감염이 뚜렷한 감염이 없었던 거는 마스크겠죠? 가장 큰 이유는. 아까 잠깐 여쭤봤지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저는 그 마스크가 가장효과적이었다고 보고요.

    ◀ 앵커 ▶

    젊은 층 감염 우려들이 많은데요, 교수님. 군 입대 대상자 대상으로 항체검사했더니 일반인보다 몇 배 높다. 이건 젊은층들이 감염되고 모르는 채, 즉 무증상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결과로 해석이 가능한건가요?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일반인에 비해서 3배가 나왔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거고요. 물론 이제 특정 대상입니다. 20대 초반의 입영 대상자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은 어떨지. 또 20대 후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뭐 우리 군대 가기 전에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잠재 감염을 받았다, 그렇게 볼 수 있는 거죠.

    ◀ 앵커 ▶

    그런데 거꾸로 본인이 모르고 있었던 경우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젊은 층들은 무증상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고 증상이 좀 있더라도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무시하고 다니지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이제 많이 퍼뜨린 것이고 그거 때문에 사실 3차 대유행의 빌미가 될 수 있었다고 보는거죠.

    ◀ 앵커 ▶

    젊은 층들이 괴롭더라도 하여튼 더욱 조심을 하긴 해야 하는 상황이군요, 보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같이 가는 그런 시민 의식이 필요합니다.

    ◀ 앵커 ▶

    백신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가 됐는데 괜찮은 성과인가요? 60, 90% 왔다 갔다 건 뭔가요, 교수님?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게 참 재미있는데요. 지금 아스트라제네카는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그중 절반 정도에 대해서만 발표를 했습니다. 중간 발표입니다. 최종 발표가 아니고 우리가 중간에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그런 건데 그중 1만 2000명 중 3000명만 90%가 나오고요. 나머지 9000명에 대해서는 64%, 이렇게 나왔는데 그게 우연하게도 절반 용량을 주고 제대로 된 용량을 준 그룹에 더 좋다라는 것이죠. 제대로 된 용량을 두 번 다 준그룹보다. 그 이야기는 의학적으로는 굳이 설명을 하자면 처음에 약한 자극을 줘서 많은 자극을 주고 그다음에 제대로 된 자극을 주면 조금 더 올라가는 그런효과를 보지 않았나 하는데 나중에 과학적인 분석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요.

    ◀ 앵커 ▶

    지금은 추측이라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게 반만 줘서 효과를 좋다면 양도 적게 되니까 비용도 더 저렴하게 될.

    ◀ 앵커 ▶

    일석이조군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좋은 사인입니다.

    ◀ 앵커 ▶

    그런데 사인은 좋은 것 같은데요. 제가 이렇게 볼 때 그게 의도한 실험이 아니었다면서요? 그러니까 50% 처음에 적게 준 게. 그렇다면 실험이 저렇게 엉성해도 되나, 그런 어떤 의구심이 있는데 괜찮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사실 저도 그게 의심스러워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없고요. 다만 그냥 반을, 그러니까 제대로 된 분석이 안 되고 3분의 1만 하고 나머지는 또 다른 걸 한 거죠. 통계적으로도. 그래서 왜 그랬을까는 나중에 공식적으로 답은 나오겠지만 이제 과학이라는 게 우연에 의해서 발견된 것들이 참 많지 않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 앵커 ▶

    이런 건 좋은 거니까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쳐도 임상 시험이 그렇게 허술하게 된다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단 말입니다.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거 맞습니다. 만일 그게 실수로 절반만 준 거라면 그것은 분명히 의료 윤리에, 임상시험윤리에 위배된 것입니다.

    ◀ 앵커 ▶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도 우리나라에서도 위탁 생산을 할 시설이 있는 거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계약을 맺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회사하고.

    ◀ 앵커 ▶

    그렇다면 우리는 이 아스트라제네카를 언제쯤 접종이 가능할까요? 지금 대량 출연이 가능합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저도 일단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다고 판단이 나면 우리가 맡은 위탁 받은 물량 중에서 당연히 일부는 우리가 쓸 수 있도록 계약이 됐을 겁니다. 그럴 테면 아마 빠르면 내넌 초쯤에 고위험 군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해봅니다.

    ◀ 앵커 ▶

    고위험군에는 의료진하고 노령층, 이런 분들이 포함되는 거겠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만성 질환이 있는 노령층 정도가 고위험군 정도가 되겠죠.

    ◀ 앵커 ▶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교수님. 미국은 낙관적으로 이야기해서 내년 5월쯤이면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다, 이렇게 보건 책임자가 이야기했는데 우리는 몇 월쯤 될지 혹시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있으신가요?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우리는 저는 백신 수급이 제대로 된다면, 지금 우리가 예상하는 장밋빛 예상이 다 들어맞는다면.

    ◀ 앵커 ▶

    장밋빛 예상대로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러면 내년 여름쯤에는 저희도 웬만큼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지 않을까. 대신에 정부가 열심히 뛰어야합니다. 지금 12월 초에 발표를 한다는데 정말 2000만 도주가 제대로 확보되는지 봐야 하고요. 그래서 최소한 3000만 명이 내년 여름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그 항체 지속 기간이 1년 가까이 된다면 내년 가을, 겨울은 우리가 훨씬 더 편안하게 지낼 수가 있죠.

    ◀ 앵커 ▶

    시간은 거의 다 됐는데요, 교수님. 항체 지속 기간은 생각보다는 긴 거 같다는 보도들이 자꾸 나오고 있는데 그건 맞는 이야기인가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굉장히 고무적인데요. 사실은 그 어떤 연구도 1년씩 본 게 없습니다. 사실은 3상까지. 몇 달을 보고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가라앉는 추세를 보면서 여기까지는 가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 앵커 ▶

    추정이군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실제로 정을 한 건 없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하고. 백신 개발을 하더라도 몇 년 이따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그런 것들이 다 감안이 되어야 한다는말씀이죠.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1년 정도는 지속될 것이다, 6개월 정도 지속될 것이다라는 것은 추정에 불과하다는말씀이시죠, 아직까지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내년에 가서 직접 접종을 한 뒤에야, 그만큼 기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러날 수 있는 거라고 보면 되겠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사실은 6개월만 지속되다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독감 백신이 그렇게 6개월이상 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가을마다 맞고 그다음에 봄까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 앵커 ▶

    추울 때만 일단 지나가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지금 우리나라 보십시요. 괜찮다가 확 올라오는 거. 외국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독감같이가을, 겨울만 잘 넘어가면 웬만큼은 조정이 되는 그렇게 움직인다면 6개월까지는 괜찮다는 것이 WHO의 생각입니다.

    ◀ 앵커 ▶

    6개월 이상은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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