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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중국 달 탐사선 '창어 5호' 발사 성공

[뉴스 스토리] 중국 달 탐사선 '창어 5호' 발사 성공
입력 2020-11-24 14:37 | 수정 2020-1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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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5호' 발사 성공

    시뻘건 불꽃을 달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오늘 새벽 중국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선, '창어 5호'인데요.

    인류가 그동안 찾지 않았던 달의 지역, '폭풍의 바다'에서 흙과 암석 표본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창어 5호가 계획대로 성공하면 중국은 미국과 소련에 이어 달에서 토양을 가져온 세 번째 나라가 된다고 하네요.

    ▶ 자동차 타고 만나는 '원조 산타클로스'

    특별하게 꾸민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네덜란드어로 '신터클라스'라고 부르는 산타클로스의 원형 '성 니콜라우스'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네덜란드로 건너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데요.

    170년이나 된 전통입니다.

    산타클로스에 앞서 찾아온 성 니콜라우스 덕분에 벌써 제법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 대통령 사면 앞둔 '올해의 칠면조'

    호텔에 웬 칠면조죠? 극진한 손님 대접을 받는데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칠면조 사면 행사에 쓸 귀한 몸입니다.

    1947년 트루먼 대통령 때 처음 시작됐는데요.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칠면조는 식탁에 오르는 걸 피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코로나 시대 '급식 로봇'

    중국 상하이 중학교 급식 풍경입니다.

    공장처럼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데요.

    로봇이 음식을 옮깁니다.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안전한 식사를 위해 도입됐는데요.

    로봇 한 대당 네 명의 조리사를 대신해 그만큼 효율도 높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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