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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토리] 법정에 선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뉴스 스토리] 법정에 선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입력 2020-11-25 15:01 | 수정 2020-11-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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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에 선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현지 시간 23일, 프랑스 파리 법원.

    마스크를 쓴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판사 매수와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건데요.

    프랑스 최초로 법정 피고인석에 선 전직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판은 함께 기소된 피고인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연기를 요청해 2시간 만에 중단됐다고 합니다.

    ▶ 물에 빠진 차량, 긴박했던 구조 순간

    미국 오하이오주의 강으로 차량이 추락해 경찰들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차는 점점 가라앉고 운전자는 아우성이고,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순간이 생생히 포착됐는데요.

    다행히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 황무지서 수수께끼 금속 기둥 발견

    붉은 암석으로 둘러싸인 미국 유타 주의 황무지에 금속 기둥이 우뚝 서 있습니다.

    높이가 3미터는 넘어 보이는데요.

    양 떼를 조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는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세웠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외계인의 소행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 외출 나온 펭귄들 '코로나 속 진풍경'

    어디서 탈출이라도 했나요?

    펭귄들이 풀밭을 누비고 다닙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프로풋볼 경기장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수족관 최고 스타 펭귄의 나들이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입 금지 구역도 제집 마냥 돌아다니고, 펭귄들에겐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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