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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완전정복] 비트코인 살아 남나?…향후 전망은?

[경제 완전정복] 비트코인 살아 남나?…향후 전망은?
입력 2020-11-27 15:15 | 수정 2020-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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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화폐가치 하락·달러 약세로 강세”

    “JP모건 등 기관투자자 유입…비트코인 상승 주도”

    “미국 밀레니얼 세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인식”

    “비트코인 거래, 규칙 없어…각국 정부의 규제는 가장 큰 위험요소”

    “투자자 보호·시장 안정화 방식으로 비트코인 규제 이뤄질 것”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커…기관투자자 유입 많아지면 변동성 줄어들 수도”


    ◀ 앵커 ▶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향하면서 과열에 따른 우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어떻게 봐야 하는지 한대훈 SK증권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안녕하세요?

    ◀ 앵커 ▶

    비트코인 열풍 왔죠. 17년, 18년 비슷한 것 같은데요, 이미.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때랑 많이 상황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런데 그때랑 차별화된 점도 있습니다. 그때는 개인 투자자분이 지하철이나 카페를 가면 온통 비트코인 이야기뿐이었잖아요. 사실은 지금 그 정도 열풍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왜냐하면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기관 투자자분이 많이 트레이딩을 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때는 이런 말씀을 드리면 뭐하지만 약간 도박 같은 느낌도 비슷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기관 투자자가 들어오고 있다는 근원적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맞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2017년에는 그냥 이게 어떻게 보면 새로 나온 그런 자산이다 보니까 사람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고요. 그리고 워낙 주변에서 그 당시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까 많은 광풍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 개인들의 어떤 열기는 그때 하도 된통 당한 분들이 많아서 개인들의 열기 그때 같지 않은데 지금 가격은 이렇게 올라온 이유는 그러면 기관이 들어와서 그런 건가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일단 제가 볼 때는 가격이 이렇게 오르고 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정도인 것 같아요. 일단 앞서 말씀을 주셨지만 전 세계적으로 지금 코로나 국면이잖아요. 워낙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을 하다 보니까 막대한 유동성이 비트코인 시장으로 일부 들어오고 있는 것 같고요. 더군다나 지금 각국 중앙은행 경쟁적으로 돈을 풀다 보니까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바이든 당선 이후에 달러 약세까지 겹치면서 들어오고 있는 게 첫 번째 이유인 것 같고요. 두 번째는 2017년에 사실 이렇게 가상 자산 시장이 인기가 많았었던 이유는 그 당시 ICO라고 하는 개념 때문에 알트코인이 인기가 많았어요.

    ◀ 앵커 ▶

    알트코인이라 하시면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코인들을 이야기를 하는 건가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맞습니다. 비트코인를 제외한 코인을 말을 하는 건데요. 사실 IOC도 취지는 굉장히 좋았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사업을 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투자를 받고 싶은 분이 크라우드펀딩 비슷하게 토큰을 발행해서 그것으로 투자금을 조달을 하고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게 상장이 되기 전까지 자금을 회수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걸 사고팔 수 있는 좋은 취지였었는데 이게 그 당시에는 변색이 되다 보니까 광풍이 불어닥쳤었고요.

    ◀ 앵커 ▶

    변색이 됐다는 것은 사기성 프로젝트도 적지 않았다는 말씀이시죠?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런 것도 있었고요. 사실은 그냥 이게 어떤 프로젝트인지 따져보고 투자를 하시기보다는. 워낙에.

    ◀ 앵커 ▶

    돈이 될 것 같으니까.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된다고 하니까 많이 들어왔던 게 사실인 것 같고요. 그런데 사실 지금은 ICO에 대한 그런 열풍은 거의 없다고 하시면 돼요. 그런데 대신 지금은 디파이라고 하 새로운 개념이 나왔습니다. 디파이가 뭐냐 하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해서 중개 기관 없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말을 하면 지금은 저희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서 대출을 받거나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거는 은행이나 증권사 이용 없이도 직접 익명성 뒤에서 블록체인 기반 하에서 대출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금리 차이를 이용한 트레이딩이 가능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관심이 조금 높아지고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중요한 이슈일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페이팔, 가상 자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자산에 대한매매를 허용을 했고요. 여기에 제이피모건이라든지 피델리티와 같은 기관이 금융 서비스에 진출을 하고 있고. 여기에 이러한 열풍이 불면서 이러한 관련한 보고서가 워낙 많이 나오면서 시장이 최근에 많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그중의 하나 제가 눈에 띄는 말씀이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서 달러가 약해지니까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러니까 어떤 자산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금이 비싸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금은 빌빌하는데 비트코인은 이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최근에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나오는 보고서를 보면 최근에 CT에서 나온 보고서가 대표적인데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저희는 전 세계의 모든 자산이나 모든 게 이렇게 디지털화가 되고 있죠. 심지어 화폐도 코로나 이후에 점차 디지털화되고 있는 것을 보이는데 아직 이런 전통 화폐라든지 전통적인 자산인 금은 디지털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해서 저 금보다는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이 믿을 만하다 이러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밀레니얼 세대가.

    ◀ 앵커 ▶

    금의 위치를 잠식해 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조금 많이 아성을 위협을 하고 있죠.

    ◀ 앵커 ▶

    실질적 금의 아성을 잠식해가고 있다.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조금 많이 위협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제가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냐고 반론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굉장히 불편하죠, 사실은. 그런데 금이랑 비트코인이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채굴 양이라고 하는 매장 양이 한정이 돼 있고요. 저희가 금을 어느 특정 주체가 채굴한 다음에 이것을 공급을 해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비트코인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느 특정 집단이나 특정 기관이 이걸 공급을 하는 게 아니라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결정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탈중앙화되어 있다 이런 말을 많이 하고 있죠.

    ◀ 앵커 ▶

    탈중앙화 말씀하셔서 제가 하나 여쭤보는 게 이게 탈중앙화 되고 있다는 말씀은 어느 중앙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이것이 자체 생겨난다 이 말씀이시죠?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사실 처음에 나온 취지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이게 2008년에 사토시라고 하는 익명의 개인인지 아니면 어떠한 집단인지 기관인지 밝혀진 바는 없지만 그때 2008년에 저희가 복귀를 해 보면 전 세계를 강타했던 게 바로 글로벌 금융위기였어요. 글로벌 금융위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당시 월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 은행이 막대한 품을, 파생 상품을 이용을 했고 대출을 해주면서 그리고 무분별하게 돈을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금융위기가 왔다고 지적을 한 거죠.

    ◀ 앵커 ▶

    그래서 국가가 장난을 치지 못하는 어떤 통제가 미치지 않는 화폐다 이런 개념이었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그렇다면 국가가 어떤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들었는데 국가가 저렇게 통제에 미치지 않는 화폐를 허용할까. 예를 들어 더 크면 국가의 재정 정책도 못할 것이고 그리고 부의 어떤 국외 유출 이런 것을 통제를 못 할 텐데저게 하루 아침에 휴지 조각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를 하는 분도 있던데요. 어떠세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사실 말씀해주신 규제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이 사실 이러한.

    ◀ 앵커 ▶

    규제가 가장 큰 리스크는 맞군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규제가 가장 큰 리스크죠. 그런데 그게 왜 가장 큰 리스크냐면 사실 이게 아직 제대로 된 규칙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앵커 ▶

    규제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말씀이시죠?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것도 있고요. 사실 어떻게 보면 게임에 규칙이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사업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이걸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도 있고요. 반대로 투자자분 입장에서도 이게 언제든지 이렇게 될 수 있으니까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래서 호흡을 짧게 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논의가 사실 비트코인이 처음은 아니었어요. 예전에 케인즈가 방코르라고 하는 국제 화폐를 주장을 했어요. 그래서 달러가 기축 통화로 화려하게 데뷔를 했었던 체제에서 방코르를 고안을 했었죠. 방코르가 뭐냐 하면 어느 특정 국가가 돈을 찍어내는 게 아니라 전 세계 공용 화폐를 발행을 하자. 왜냐하면 어느 특정 패권 국가가 화폐를 찍어내게 되면 이게 나중에 무역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 환율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

    ◀ 앵커 ▶

    지금처럼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지금처럼. 그리고 이게 자칫 뇌관이 돼서 글로벌 경제의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방코르를 고안을 했었는데 당시 패권국가로 떠오르고 있던 미국의 반대로 이게 무산이 됐죠. 그런데 이게 참 굉장히 아이러니하게도 2008년에 글로벌금융위기가 오면서 전통적인 은행이나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이 부각이 된 시점에 비트코인이 탄생을 했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각국이 경쟁적으로 유동성을 공급을 하고 있는 이 시점이잖아요. 여기서 비트코인이라고 하는 존재가 2017년에 마치 사라질 것 같았던 이 존재가 다시 부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주는 시사점은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말씀하셨지만 아직까지 규정도 없고 아직 신생 단계니까요. 그런데 그런 것 때문에 국가가 어느 순간 독하게 마음 먹고 이건 국가랑 병립할 수 없는 화폐구나 하면 순식간에 우리가 2000만 원이 훨씬 넘더라도 제로에 수렴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렇죠. 그런데 그게 사실은 2017년에 비트코인이 그때 광풍을 보이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을 하다가 가격이 하락이 어떻게 보면 트리거가 됐던 것도 그런 게 맞는 것 같아요.

    ◀ 앵커 ▶

    그런 걱정이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런데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졌던 것은 그때는 이것을 그냥 무제한 적인 규제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새로 나왔는데 전통적인 화폐 시스템에 도전을 하고 그다음에 특히 중국에서 이게 문제가 됐던 게 익명성이 보장이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자본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다 보니까 사실 정부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할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게 3년이 지난 지금 규제 방향이 달라진 것은 이걸 지금은 금지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어떻게 제도화를 해서 어떻게 투자자들을 보호를 하고 어떻게 안전한 장치를 마련을 해서 이걸 제도권의 한 파이로 편입을 할까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17년에.

    ◀ 앵커 ▶

    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군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미국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요. 아마 내년에 우리나라에서도 3월에 특근법이라고 하는 게 나오면 여기에서 제도화에 대한 논의는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본격적으로 될 것 같고 지금 위원님 말씀은 제도화가 되고 살아남을 쪽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게 그러면 만약 살아 남는다 쳐도 그 자체도 100% 확신할 수 없는 거고. 그런데 살아 남는다고 쳐도 너무 변동성이 커서 투자 자산으로서는 굉장히 너무 불안한 자산 아닌가요? 왜냐하면 어제만 해도 제가 오늘 찾아 보니까.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8%인가 그랬죠.

    ◀ 앵커 ▶

    이백몇만 원이 떨어지고 이러던데요. 어떻습니까? 너무 위험한 자산 아닌가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일단은 변동성이 큰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제가 세 가지 정도를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금이 처음에 그러니까 1971년이죠. 닉슨이 선언을 했을 때 금이 사라지고 나서 금의 변동성도 굉장히 컸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컸던 것마냥 그 당시에도 금 변동성이 컸고요. 두 번째는 제가 주식 시장을 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인데요. 하루에 주식 시장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9시부터 3시 반이에요. 그러니까 6시간 정도가 열리는데 가상 자산 시장은 24시간, 365일 계속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니까 비트코인 시장의 하루는 사실 일반 주식 시장의 4일과 비슷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주말까지 있다 보면.

    ◀ 앵커 ▶

    밤낮 없고 주말 없고 하니까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밤낮없고. 그래서 사실 어제 8%가 빠졌다고 하지만 이것을 굳이 수학적, 산수를 조금 해보면 주식 시장에서 4일 동안 8%라고 빠진 거라고 비슷하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 앵커 ▶

    그렇게 따지면 변동성이 그렇게 크다고 볼 수 없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래서 초창기에 비해서 지금 변동성이 많이 줄어들었던 것은 사실이고요. 마지막은 이게 아직은 개인 투자자분들의 비중이 많으세요. 그런데 제가 개인 투자자분들을 조금 그렇게 평가하는 게 아니라 개인 투자자분들이랑 기관 투자자분들의 자금의 성격은 조금 달라요. 그러니까 기관 투자자분들은 펀드 가입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이것을 사고파는 부분이 아니라.

    ◀ 앵커 ▶

    장기 투자를.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장기 투자를 하는데 개인 투자자분들 중에서는 그러신 분도 계시지만 아직은 비트코인이 되게 생소하다 보니까 일정 부분 올랐을 때 팔고자 하는 욕구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은 변동성이 심할 수 있는데요. 2017년에 비해서 변동성이 지금은 많이 줄었고요.

    ◀ 앵커 ▶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정리를...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그래서 기관 투자자분들이 들어오게 되면 그러한 변동성에 대한 문제도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 앵커 ▶

    줄어들고. 다음에 혹시 또 어떤 다른 사안이 있으면 다시 모시겠습니다. 시간 다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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