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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
입력 2020-12-18 15:14 | 수정 2020-1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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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개발 범정부위원회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임인택입니다.

    그동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어떻게 추진해왔고, 현재 어떤 상황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정부 대표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확보된 백신을 어떻게 접종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접종계획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가지고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보도채널을 통해서 보도된 부분들이 있는데, 실제 진행되는 상황하고 다르게 보도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각 기업들과 구매확보 협상을 하면서 저희들이 미리 비밀유지협약이라는 것을 맺고 그다음에 협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상의 내용과 관련해서 지금도 그 내용은 공개하지 못하도록 돼있다는 한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한계점을 최대한 인지하면서 국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이 선구매 협상이 정부에서 진행했던 것은 2000년 7월부터 진행을 시켰습니다. 당시에 백신 개발이 불확실했고 그다음에 믿을 수 있는 백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를 아시는 것처럼 진행이 돼 있었고요. 아스트라제네카하고는 7월 21일에, 그다음에 노바백스하고는 8월 13일에 공급의향서를 체결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스트라제네카하고는 8월, 9월, 얀센은 10월, 화이자는 3회에 걸쳐서, 모더나 8월, 머크 8월, GSK 11월 등 다국적 제약사들과 10회 정도에 걸쳐서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실시합니다. 그 이후에 주 2~3회 실무 차원의 협의를 진행을 시켰습니다. 이게 개별 기업들과 협상한 경과고요.

    이것과 별도로 코백스 퍼실러티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부분인데요. 코백스 퍼실러티는 6월 30일에 가입의향서를 제출했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참여의향서는 8월 30일에 제출해서 현재 1,000만 명, 우리 국민의 20%인 1,000만 명 규모의 백신은 공급받도록 돼있는 상황입니다.

    백신도입 협상을 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백신도입T/F 구성을 6월 29일에 했고, 이 T/F에 참여한 부처들은 보건복지부뿐만 아니고 외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도 같이 논의하면서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시켰습니다.

    해외개발 동향, 그다음에 코백스의 진행상황, 그다음에 예산이나 국내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 검토를 했고, 당시 불확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별 백신의 안전성이나 유효성에 대한 입수 가능한 자료들은 최대한 도입을 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다만, 범부처 협상T/F가 협상을 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원인불명으로 사망사고가 있었고, 얀센에서도 이상사례 발생이 보고가 되고 했었습니다. 이러한 임상 중 이상반응이 보고되는 경우에는 협상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T/F에서 기업들과 협상한 내용들은 범정부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국무회의 걸쳐서 9월 15일 정부 백신확보 기본방향을 발표합니다. 당시 발표내용은 1단계로 인구 60%, 약 3,000만 명에 대해서 접종 가능 백신을 우선적으로 확보를 하고, 그다음에 국내 백신 개발상황이나 글로벌 수급동향을 고려해서 인구 60% 이상의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2단계 백신 구매를 하겠다는 백신의 기본방향을 발표를 합니다.

    그 이후에 백신 관련 기업들과 협상은 지속했고요. 추가적으로 협상을 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12일, 11월 16일 전문가들의 백신 선택에 대한 자문을 받습니다.

    당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국민 안심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입할 수 있는 백신은 최대한 도입하는 게 좋고,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일단 안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백신은 신속하게 최대 물량을 확보하자는 의견을 정부 측에 주셨고요. 거기에 따라서 11월 23일에 총리 주재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했고, 범정부위원회와 국무회의를 거쳐서 정부의 최종적인 백신 확보전략을 발표합니다.

    당초에 기본방향을 발표했을 때는 인구 60%에 대한 확보를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후에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서 백신이 여전히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기존 인구 60% 이외에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최대 물량은 선확보 하는 게 필요하다는 결정을 하고 국민들께 발표를 드립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코백스 및 개별기업 협상을 통해서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고, 내년 1/4분기부터 백신 종류별로 순차적으로 도입하도록 합니다.

    백신 도입에 따라서 예방접종 체계를 신속하게 수립을 하고 차질 없이 접종을 하도록 하는 계획도 동시에 발표하게 됩니다.

    백신 확보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드렸던 대로 4,400만 명분의 백신은 한국 정부가 내년 이전에, 내년이 끝나기 전에 4,400만 명분 백신은 확보돼있습니다.

    코백스에서 1,000만 명분 백신을 공급하도록 돼있고, 개별기업 협상을 통해서 3,400만 명분 백신은 확실하게 한국 정부에 공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한 1,000만 명분 공급시기는 현재 코백스 퍼실러티 안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1차 공개를 했고 1차 공개 때는 세 가지 백신을 제안받았습니다. 하나는 아스트라제네카, 또 하나는 화이자, 또 하나는 사노피-GSK 개발 백신 세 종류를 제안받았고, 세 가지 종류 백신에 대해서 공급을 받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공급시기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 현재 코백스와는 내년 1/4분기에 도입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코백스 집행부와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코백스 대표와 우리 관계부처 합동팀이 백신 공급시기와 관련한 협의를 가지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별기업을 통한 3,400만 분 백신은 선급금 지급을 통해서 우선 확보를 추진하고 있고, 이미 지난번 보도드렸던 것처럼 아스트라제네카하고는 구매계약서가 체결이 완료됐고 얀센은 빠르면 다음 주 정도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고, 화이자 계약서도 최종 검토하고 있는, 법률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12월 내에는 2개 제약사와 최종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추가로 저희가 발표했던 모더나사의 경우에는 1월 체결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별 공급 가능 조건 및 물량은 보고드렸던 대로 아스트라제네카가 2,000만 회분, 이것은 1/4분기부터 들어오도록 이미 발표를 드렸습니다. 1/4분기 2월에서 3월 사이에 백신을 도입하고 거기에 따라서 접종을 시작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얀센과는 400만 회분 도입하도록 돼있고, 화이자 1,000만 명, 2,000만 회분입니다. 모더나와는 현재 공급 확약을 받은 것은 2,000만 회분 받았고 추가적인 물량확보에 대해서는 기업과 협의를 하고 긍정적인 방향에서 추가확보 부분은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재원은 최대 4,400만 명분에 대한 선구매 예산은 확보돼있고 구매비용이 1조 3,000억 원 정도가 추정이 되고 기정예산 및 2021년도 예비비를 통해서 조달하도록 정부 내부에 계획이 세워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구매약관 체결하고 계약 관련한 부분들은 후속조치를 조속하게 진행하고요. 도입 백신 관련한 허가 부분은, 허가나 긴급사용승인 부분은 우리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에서 같이 협의를 통해서 결정해서 백신이 도입되면 신속하게 접종이 실시되도록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서 질병관리청에 가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에 언론에서 보도해줬던 주요 쟁점들에 대해서 간략 간략하게 정확한 팩트가 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도입 시기가 언제냐, 구체적인 계획이 언제냐, 라는 부분입니다. 보고드렸던 대로 우리나라의 백신은 1/4분기 2월, 3월 중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부터 들어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백신이 내년 2월, 3월경에 도입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접종이 계획에 따라서 접종을 시키도록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공급시기나 공급가격, 공급일정 부분은 지금 먼저 말씀드렸던 기업 간의 비밀유지협약에 따라서 가격이나 일정이나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를 하지 못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추후에 공급이 되면 다시 말씀을 드리고, 접종계획에 따라서 접종을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백신 도입이 늦은 것 아니냐, 다른 미국이나 영국이 지금 백신접종을 시작을 했고 다른 국가들도 백신접종을 시작합니다. 당초에 저희가 7월부터 선구매 협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에 처했던 부분이 물건이 없고 그다음에 안전성·유효성과 관련된 자료가 없고, 이제 이런 상황에서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대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해야 되는 전제하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백신을 자료를 통해서 검증을 하고 도입하자, 라는 그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과정에서 협상이 됐었고요. 그런 협상의 결과 지금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에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사망사고까지 있었던 그런 상황에서 이 백신을 사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는 부분이 협상 T/F에서 굉장히 논쟁이 많았었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극복을 하고 가장 우선해야 될 부분이 ‘국민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야 된다.’라는 부분, 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백신을 통해서 지켜야 된다.’라는 그런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자료를 검증하는 과정이 많이 길게 됐고요.

    현재 지금 계약을 한 이후에도 공급, 추가공급 물량이나 공급시기와 관련해서는 개별 기업과 최대한 협상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지금 각 다양한 채널을 지금 가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외국은 몇 배나 많은 백신을 가지고 선구매를 했는데 한국은 4,400만이면 인구보다 적은 물량인데 되겠느냐, 라는 지적들 많이 받습니다. 외국이 지금 2배, 6배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은 선구매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그게 구매로 연결되는 물량이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국가에 공급되는 백신의 양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인구의 몇 배수 되는 백신이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여부는 다시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 말씀드릴 부분은 우리가 4,400만 명분 백신을 구입하도록 한 부분은 그동안 검증절차를 제한된 자료 안에서 최대한 거쳤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백신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4,400만 우리 인구보다 작더라도 접종을 통해서 집단면역을 형성을 하고 코로나로부터 지킬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양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추가적인 백신 확보 물량은, 확보 노력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고 오늘 아침에도 백신 확보 관련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발표했던 기업 이외에 추가적 기업들과 협상을 또 하고 있고, 백신 공급시기를 당기는 노력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행정명령으로 인해서 한국으로 백신 공급이 차질이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보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닙니다. 행정명령을 통해서 현재까지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이나 모두 행정명령과 무관하게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의사를 현재까지 밝혔습니다. 그래서 행정명령을 통해서 한국에 도입되는 백신에 차질이 있겠다, 라는 보도는 맞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백신 구매를 위한 예산 충분히 확보돼있는가?’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이것은 말씀드렸던 대로 현재 예산이 편성돼있고 부족한 부분은 예비비를 통해서 조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아스트라제네카 하나만 왜 사냐?’라는 부분은 설명이 됐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 개발사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계약도 가장 먼저 계약절차를 진행했고요. 그래서 가장 먼저 개발한 백신을 가장 먼저 협상을 통해서 계약한 것이고요. 그 뒤에 개발사들, 믿을 수 있는, 상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백신에 대한 계약절차는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하나만 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 말씀드리고요.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짧다.’라는 말씀을 주시는데 이것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짧은 백신도 있고 긴 백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임상 결과를 추가적으로 보고 추적관리를 해봐야지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FDA 승인이 늦어져 위험한 것 아니냐?’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영국, 유럽 등에서도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서류심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고, 유력한 의학전문지 란셋에서 과학자들에 대한 평가를 거쳐서 독립적으로, 독립적인 평가를 거쳐서 안전성이 확인되고 문제가 없는 백신이라는 부분들은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FDA도 지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백신이고, 선구매 및 선진국에서도 상당 물량 선구매한 것으로 지금 밝혀지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FDA 승인이 늦어지면 한국에서 식약처 승인을 안 하는 것 아니냐?’라는 보도들도 있었습니다. 한국 식약처는 식약처 독자적인 승인권과 심사권이 있습니다. 한국 FDA... 미국 FDA나 유럽 EMA의 승인은 한국 식약처가 심사하는 데 부담을 줄여주고, 참고요인은 되지만 별도로 독자적인 승인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FDA 승인이 안 되면 식약처 승인 안 할 것이다.’라는 보도는 맞는 보도가 아닙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용량 문제, 백신 맞아서 효과가 없냐는 부분은 이미 말씀드렸던 대로 란셋지에서 동료들의 평가를 거쳐서 안전성과 유효성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검증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상황입니다.

    지금 당장 우리나라가 백신 기술이 서구 글로벌 제약기업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우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국의 백신 기업인 노바백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노바백스 회사와는 백신을 공동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통해서 국내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지난번 보도가 됐지만 빌게이츠 재단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을 재정적으로,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번 CEPI에서 1,000만 달러 연구개발비도 지원을 받고, 추가로 임상을 하는 경우 임상비 지원, 생산비 지원까지 받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발표가 돼있어서, 희망컨대 한국이 만든 백신은 내년 말, 내후년 초 정도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글로벌 기업들의 백신을 가지고 와서 우리 국민들께 접종을 하지만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 정도 되면 우리가 만든 백신을 맞출 수 있도록 최대한 정부에서도 지원을 하고, 관계 기업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T/F 운영 상황이나 그다음에 해외 부작용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질병관리청과 우리 식약처에서 같이 해외 백신의 접종 부작용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백신이 개발 중에 있는 상황이고 미국과 영국 이런 나라들의 확진자 수 증가분이 심각하기 때문에 백신의 위험성보다는 코로나로 인한 위험성을, 코로나로 인한 위험성이 더 크다, 라는 판단에 따라서 대규모 접종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그런 대규모 접종에 따른 이상사례나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모니터하고 대응을 세워서 이렇게 접종 계획을 세워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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