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화학업체가 반 년 만에 우리나라로 고순도 불화수소를 수출한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불화수소 전문제조업체인 모리타화학공업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 한국으로 수출할 액체 고순도 불화수소를 지난 8일 출하했습니다.
우리나라 불화수소 시장의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는 모리타화학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해 왔습니다.
5MBC뉴스
김수근
김수근
日 화학업체, 반년 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 수출
日 화학업체, 반년 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 수출
입력
2020-01-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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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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