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올해는 국민 모두가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면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공개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 나라로, 우리의 빠른 성장과 역동성, 높은 시민의식과 한류문화에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녘에 고향을 두고 온 분들이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묵묵히 일터를 지키고 계신 분들의 노고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5MBC뉴스
임명현
文 "확실한 변화 체감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
文 "확실한 변화 체감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
입력
2020-0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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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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