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정부의 두 번째 전세기 출발이 확정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세기는 오늘 밤 8시 45분 김포공항을 출발하고, 우한 국제공항에서 교민 300여 명을 태운 뒤 내일 새벽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재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들은 오늘 밤 9시까지 우한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발열 등 증상이 없는 사람에 한해 전세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5MBC뉴스
이남호
외교부 "우한 추가 전세기 1대 오늘 밤 출발 확정"
외교부 "우한 추가 전세기 1대 오늘 밤 출발 확정"
입력
2020-01-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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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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