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 본토에 이어 홍콩과 마카오도 코로나19(일구)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늘부터 해당 지역을 거쳐 들어오는 여행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해당 지역을 거쳐 들어오는 내외국인은 공항에서 체온 검사를 받고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는 등 특별입국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5MBC뉴스
전동혁
홍콩·마카오도 '오염지역'…특별입국절차 시행
홍콩·마카오도 '오염지역'…특별입국절차 시행
입력
2020-02-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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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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