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확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 24개 기관이 잠정 휴관합니다.
문체부는 "오늘부터 부여와 진주 등 국립지방박물관 9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모두 13곳이 휴관에 돌입하며 내일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이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해당 기관들의 재개관 여부를 별도로 공지할 계획입니다.
5MBC뉴스
김미희
문화체육관광부 "24개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잠정 휴관"
문화체육관광부 "24개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잠정 휴관"
입력
2020-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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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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