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일요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주교 16개 교구 가운데 미사 중단조치에 나선 곳은 제주와 마산, 대전 등 3곳을 제외한 13개 교구입니다.
5MBC뉴스
양효경
명동성당도 미사 중지…서울대교구 전역 확대
명동성당도 미사 중지…서울대교구 전역 확대
입력
2020-02-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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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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